2019.01.25 08:13

여자

O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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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여자들과 남자들은 서로가 완연히 다른 대화의 방법을 가지고 잇다. 사실 서로 말을 하지만 다른 생각을 가지고 다른 방식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다. "여자들은 영적으로 말한다."라고나 할까? 속에 있는 깊은 것이 그냥 밖으로 나와버린다. 그렇다고 무슨 심오한 학술적인 용어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평상시의 쉬운 말로 하지만 사실은 그 말 속에 자신의 영혼에 대한 표현이 들어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남자들의 대화의 경우와 같이 무엇을 약속하는 것도 아니고 시간에 따라서 변하는 자신의 기분과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다. 반면에 남자들은 무슨 말을 하면 보증수표와 같이 지키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여자들과 같지 못 해서 거의 필요한 말만 하고 말로 먹고 사는 특정 직업의 전문가들을 빼놓고는 거의 다 어눌하다.

      쉬운 한 예를 들어보면 부인이 "나 누구 때문에 못 살아요!" 라고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하면 남편은 자기의 부인을 못 살게 구는 대상이 몹시 미워진다. 하지만 믿는 사람의 경우에 사실은 그 지탄의 대상에 대해서 기도를 하고 잘 되기를 기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관심을 두고 지켜보다가 마음에 안 들면 화가 나는 것이다. 그런 부인을 보고 남편이 그 대상을 미워해서 몇 일 있다가 부인의 마음에 들으려고 그 대상을 미워하는 마음으로 그 사람이 부인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몇 마디 하면 부인은 금방 "여보 왜 그래요? 멀쩡한 사람을 왜 미워해요?" 라면서 정색을 하면서 구박을 한다. 그러면 남편은 어리둥절해서 헷갈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떤 불평을  하면 부인은 어떻게 행동을 취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기분이 그렇다는 것이고 의견이 그렇다는 것이다. 남자들은 무슨 얘기를 하면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 말을 꺼내지만 말이다. 그리고 여자들은 생각이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한다. 자기와 집안의 유익에 따라서 중요하고 덜 중요한 사람이 있어서 대화에 항상 다른 사람의 중심으로 더 중요한 편에 서서 대화를 이끌어나간다. 예를 들면 목사님이나 회사 사장이 연관된 얘기를 하면 남편은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목사의 입장에서나 남편회사의 사장의 입장에서 남편을 나무라기도 하고 남편을 존재하지도 않는 유령취급을 하기도 한다. 그러면 남편은 "그럼 나는 당신한테 뭐야?"라고 남편은 이혼 당하기 쉬운 말을 해버리고 만다. 그러면 여자들은 모여서 남자들은 아이와 같다든가, 아니면 남자들은 돈 벌어다 주는 소와 같다든가 하고 부인네들끼리 깔깔 거리기도 한다.

      전에 어떤 통계를 봤는데 여자들과 남자는 두뇌가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이다. 여자들은 언어나 사회적인 면 그리고 인문학적인 면에서 뛰어나고 남자들은 수리 계산과 자연과학에 뛰어나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뇌를 통계를 내어본 결과 여자들은 전반적으로 두뇌가 평균인 숫자가 많고 남자들 중엔 바보나 천재들이 여자들의 중에 있는 바보나 천재의 숫자에 비해서 많다는 것이다. 결국 여자들은 거의 다 비슷한 IQ를 가졌다는 것이다. 그 말은 다르게 말하면 바보의 숫자가 아주 적다는 것이다. DNA유전자에 여자는 대머리가 없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것도 주목할 만하다. (물론 머리숫이 적거나 나이가 들면 여자도 머리칼이 빠지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러나 남자가 항상 열세에 몰리는 것은 아니다. 남자들은 명령체계에 아주 훈련이 잘 되었다. 그래서 위 아래 위계질서에 대해서 분명하고 사회의 관습과 전통에 대해서 사리가 밝다. 그리고 어느 단체를 가던 전체를 본다.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사람들을 같은 눈으로 보고 사회에 뒤떨어진 사람들에 대해서 긍휼이 여기고 소속감이나 자기가 속한 단체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다. 아마 그래서 사탄이 이브에게 접근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언어구사에 능하지만 남편과 자기의 유익밖에 생각하지 않는 이브가 아담보다는 접근하여 유혹하기가 쉬웠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자라고 깔봐서는 안 된다. 마리아가 옥합을 깨뜨려서 예수의 발에 부었을 때는 다 이유가 있다. 여자는 함부로 아무 데나 귀한 물질과 돈을 낭비하지 않는다. 마리아는 무엇을 알아채고 있었던 것이다. 그 귀한 비싼 향유를 무엇을 준비하고 기념하기 위해서 부은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누누이 자신이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것과  그 날이 가깝다는 것을 말했지만 제자들은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반면에 마리아는 여자들의 특징인 본능적인 느낌과 예수님의 발 앞에서  말씀을 듣기를 사모하고 마음에 담아 말씀을 새긴 결과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이해가 갔던 것이다. 즉 예수님이 위험에 처해서 십자가에 달릴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대개의 경우 여자들은 늘 주위에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두고 수다(?)를 통해서 앞에 일어날 일들을 남자들보다 잘 알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께서 처음으로 나타내신 대상도 바로 막달라 마리아인 것을 보면 여자들은 남자와는 다르지만 남편의 돕는 배필이요 인생의 절반인 것이다. 우주의 진리와 신비의 절반을 담은 여자가 없으면 남자는 반쪽 인생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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